제 개인적인 견해임을 밝혀드립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임을 밝혀드립니다.

토마토천사 1 6,903
1. 디자인 업무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저는 이벤트사업, 패키지, 분양광고, 월간지, 전문광고책자, 현재 기획사를 다니고 있는 디자이너입니다.
다방면에 업무들을 접해보고 님의 의견에 답을 드리자면.....경력과 본인의 전공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긴 합니다. 또 말씀하신대로 간판 관련 실사물이나 소규모의 사업장에서는 디자인 적인 부분보다는 속도및 상황에 따라서 디자인이 달라지는 즉 고객이 원하는 인쇄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다만 퀄티리나 그런면에서 절대 떨어지는 디자이너가 있는 곳이 아니라 회사의 상황이나 그때의 상황에 따라 맞춰가는 디자인이 되는거지요.
첨에는 기획사나 여러가지 업무를 보는곳에 가시는게 차후 경력자를 달게 되었을때 어느곳이나 들어갈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로 지인이나 인맥을 통한 면접이 솔직히 아직은 많이 있기 때문에 전공자가 아니고 아는 지인 없는 경우에는 오로지 온라인상의 면접글만으로 해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때론 본인이 직접 움직이시면 그 지역에서 자주 인원을 보충하고 면접을 보는 업체를 쉽게 찾으실수도 있을겁니다. 움직여서 먼저 면접 제의를 해보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2. 프리랜서 및 향후 비전.....

여기에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고 환경이 따르기도 합니다. 저도 현재 월급을 받는 직장인이면서 따로 본인의 시간을 투자해서 프리랜서를 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따로 영업을 뛰지 않는 다면 이 역시 지인들을 통한 영업으로 프리랜서를 진행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프리의 기준은 따로 없습니다. 명함만을 전문적으로 해도 프리랜서이고 여러가지 디자인적인 면을 해도 프리랜서입니다. 본인의 역량에 맞게 본인의 실력에 맞게 가격 책정과 진행을 하는 것이므로 약속한 날을 지키는 신뢰만 지키면 어느때나 하셔도 무관할듯 합니다.
향후 비전에 대한 제 개인적인 견해는 인쇄물 보다는 환경디자인 즉 인테리어와 복합적으로 같이 진행되는 디자인쪽을 추천해드립니다. 현재 제 업무중에 역사관이나 전시관등을 패널 및 전반적인 디자인을 하고 있는데 투자한 시간에 비해 인쇄물쪽 보다는 금액도 크고 차후 자기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ps. 쪽지까지 보내서 물어 보셔서 개인적인 견해를 글로 나열해드렸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운이 많이 따랐고 사람들 운도 많이 따랐던거 같습니다. 추후에 시간과 기회가 되신다면 대전 모임을 할때 한번 방문하셔서 고민이나 여러가지 대화를 같이 해보시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추후에 제가 통보글을 올리면 한번 방문하시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Comments

smc^.^~
어떤자리에서든지 그 자리에서 빛이나는 사람이었으면 하는 제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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