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님이 자기사진만 쏘옥~빼구 주셨네요..ㅋ
우리 이쁜이 토리랑 쿨님과 데이트한 미녀 3총사..ㅋㅋㅋ
(믿거나 말거나~)

후기아닌 후기를 쓰자면
3시에 보기로 했는데 내가 한시간 늦는 바람에 토리랑 쿨님이 오들오들 떨면서
전북대 신정문 앞에서 기다리셨어요...ㅋ
미안한 맘에 호박망고빵들고 부랴부랴 뛰어서 만났는데 어찌나 미안하던지~
쿨님은 사진보다 훨씬 실물이 좋으셨구요~
울 토리양은 사진처럼 데따 귀여웠어요~
배고파서 쓰러질것 같은 두사람 데리구 청양농장가서 맛난 삼겹살을 먹구~
우리의 목표였던 다사랑 통닭에 션한 맥주를 먹기위해
소화를 시켜야 했습니다.
그래서~ 포켓볼을 치러 갔는데~ 토리양의 도움으로 제가 일등을 하고..ㅋㅋㅋ
토리양에게 포켓 강습을 열심히 시키고 있는도중 헤라님과 쑤바님께 연락드리고 겜끝난후 다사랑가서
우리의 목표인 통닭에 맥주를 먹기 시작했습니다~아우~잼없다..ㅋㅋㅋ
통닭먹는중 쑤바님이 오시구~잼난 이야기 마니 듣고 안면근육이 마비되는 ....불쌍사가...
넘 많이 웃어서 얼굴근육이 힘들었음..ㅋ
파란눈물님을 기다리면서 소주먹으러 갔는데 소주는 다들 무리라 대나무통을 먹구~
사진도 찍고~ 쑤바님이 오시기 전부터  쿨님은 애정 듬뿍담긴 갈굼으로 몸서리치고 계셨고..ㅋ
여자 셋이서 어찌나 떠들었던지...
결국 파란눈물님이 안오셔서 쑤바님이 잘가는 노래방으로 gogo~
서비스는 어찌나 마니 넣어주시는지...
노래부르다 탈진하는 줄 알았다는..ㅋㅋ
쑤바님의 시원시원한 노래~^^
쿨님말에 의하면 머리 흔드시는게 인상적이었다는...ㅋ
그리고 어찌나 노래를 마니 아는지 울 토리양의 노래를 마니 들을 수 있었답니다.
청일점인 쿨재즈님의 목소리~오오~ 좋았습니다~
높은음 올라갈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