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ato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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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거리이야기
dirstreet
일반
9
3,426
2005.04.18 23:34
새벽공기를 달게 먹으며
동네를 한바퀴돌다 문득
멈추어선 이곳…
스쳐가는 어린시절 동네녀석들에게
한놈 두놈 전화를 건다.
하루가 간다.
저녁이되어 만난 녀석들의
얼굴엔 석연한 웃음이
한잔, 두잔 술에섞여
돌아오다 이네 사라진다.
그리고 때론 아버지의 웃음으로
아이의 웃음처럼 집으로간다.
그옛날의 나처럼
아 오늘도 역시 웹하드에 보이는 주홍색 폴더가 미워진다.
야참먹고 들어와 작업전 예전에
구청소식지에 올렸던 나의 글과 이미지한컷 올리며
철야들어감.
내일은 일찍갈 수 있을까. 코피는 흘리지 말아야 할텐데.
동네를 한바퀴돌다 문득
멈추어선 이곳…
스쳐가는 어린시절 동네녀석들에게
한놈 두놈 전화를 건다.
하루가 간다.
저녁이되어 만난 녀석들의
얼굴엔 석연한 웃음이
한잔, 두잔 술에섞여
돌아오다 이네 사라진다.
그리고 때론 아버지의 웃음으로
아이의 웃음처럼 집으로간다.
그옛날의 나처럼
아 오늘도 역시 웹하드에 보이는 주홍색 폴더가 미워진다.
야참먹고 들어와 작업전 예전에
구청소식지에 올렸던 나의 글과 이미지한컷 올리며
철야들어감.
내일은 일찍갈 수 있을까. 코피는 흘리지 말아야 할텐데.
Comments
특히 해물 스파게티~!!!!>_<
전 코피 한번두 않나봐서요~~
넘 건강해서 문제일때가 많아요~~슬픕니다..
접때..입병나는 체질들 모였었는데..
저는 입병 체질.. 차라리 코피가 나아여..입병..그거 진짜 괴로워여..-.-
어릴때 동생이 발로차서 코피터지고...(처절한 응징으로 갚아줌-_-)
자전거 배우다가 비닐하우스로 떨어져서 쌍코피 터지고...
친구 장양이랑 버스타고 가다가..
장양이 오렌지 들고있다가 버스에서 떨어뜨리는 바람에...
굴러가는 오렌지 잡으로 가는 모습보고 웃겨서 웃어제끼다가...
갑자기 코피터지고...-_-
역시 버스타고 가다가 갑자기 코피터져서 쪽팔려서 다른 정거장에서 내리고...
(휴지준 아저씨테 인사도 못하고.ㅠ.ㅠ)
음...그것말곤 없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