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참 뜨고 있다는 이른바 초딩소설~ ㅡㅡ;

지금 한참 뜨고 있다는 이른바 초딩소설~ ㅡㅡ;

미셸 8 4,469
내이름은 왕뷰티 핑크여고에 다뉜다^^~~~ (이름이 무슨 미용실이니? -_-그리고 핑크여고는뭐고?-_-)


나는 키가 170cm 에 몸무게 25km 이당~~~~~ ( 앞엔 좋았는데 25km 는 뭐니 -_-...)

우리 학교 애들은 모두 나를 조아한다. 내 팬클럽도 있다^-^! ( 아 -_ - 팬클럽도 있으셔?-_- 거기에들 몸무게단위는 다 km니?-_-)

오늘은 우리반에 한 남학생이 전학왔따. (여고라면서 -_- 너희는 여고에 남학생이 전학오냐?-_-)

키가 엄청 컸다~ 하늘에 별도 따다 줄만큼~~~~^ㅇ^ ( 하늘의 별도 따다준다고? -_- 그러다 데여죽어 -_-어디서 본건있어가지고 ..-_-)
얼굴도 대따 잘생겼다~~

장동건+원빈+강동원+비 이였따~~~ ( 그 남자아이의 부모님이 심히 궁금하구나...-_-)

"애두라~ 전학생이 왔엉~~~~~~~~ 인사해! " ( 이젠 담임까지 외계어를 쓰는구나 .. 애두라가 뭐냐 -_-..)

"안농~^ㅇ^* 난 류야~~" ( 남자애래매 -_-.. 말투가 왜저래 -_- 이름이 또 류가 뭐냐?=_= 걔가 류면 난 뮤냐?-_-)

전학생 이름은 류였다~ 얼굴만큼 이름도 너무 멋있다^-^* ( 넌 그이름이 마음에 드는모양이구나..-_-)

류가 나에게 꽃미소를 날렸당~~^ㅇ^ ( 니가 잘못본게 아니고? -_- 걔가 꽃미소면 내가 꽃소금이게? -_-)..

얼굴이 빨개져서 고개를 숙였는데 ( 부끄럼쟁이 -_-...)

옆에 짝꿍이 (짝꿍..-0-... 확실한 초딩이다..)

"쟤 나랑 사겨-_- 넘보쥐마!" (쥐마 란다.. -_-... 언제적 거였더라,,)

"그래? 그렇구나.. 응.."

응 이라고 했지만 너무 슬프다..

난 류를 너무 사랑한다. 잊기가 너무 힘들다 (너네 별 사람들은 꽃미소만 날려주면 모두다 프로포즈니?-_-...)

가슴이 아푸당 ㅠ_ㅠ 나는 울었따

"흑흑흑흑흑"

"왜우니?"

류가 물어봤다.

내가 말했따

"류.. 미안해 우리 그만 헤어져야 할것 가태ㅠ_ㅠ ( 야 -_ - 너네 방금 만났어 -_-.... )

내 짝꿍이 너랑 사귀는 중이라고 포기하래"

"내가 사랑하는건 너야. 나랑 도피하자" (너네 방금 만났다니까?!-_- 도피? 아~ 구준엽님 노래 ㅋㅋㅋ)

짝!!!!!!!!!!

류가 갑자기 박수를 쳤다.

류와 나의 옷이 바꼈따 (이름만 특이한줄 알았더니 -_-; 하는짓도 참 특이하구나 -_- 언제 한번 데려와볼래?-_- 심히 연구해보고싶구나..=_=)

나는 섹시한 망사 드레수로~ 류는 망사 양복이다!
너무 멋있었다.... (망사란다..-_-;. 다 비치겠구나... 근데넌 그게 좋니?-_-..)

그리고 결혼식을 올렸따. (너네 방금 만난거 아니였냐고 ..-_-)

그런데 갑자기 옛날 남친이 와따-0-!!!

"이 결혼은 미친짓이다!!!!!!!!!!!!!!!!!!!!!!!!!!!" ( 어디서 또 본건있었구나... 근데 그거 너네 나이론 관람불가였지..?-_-)

펑!!!!!!!


결혼은 미친짓이라고 하더니 펑! 하고 연기가 되어 날라갔다.

나는 너무 슬펐다.

"흑흑흑.. 사랑했는데.. 연기가 되다니..ㅠㅠㅠㅠ" ( 눈을 4개씩 ㅠㅠㅠㅠ 그려주는 작가의 쎈쓰 -_-ㅗ)

나는 충격받아 쓰러졌다. ( 다혈질이로구나..-_-)

갑자기 류가 소리를 질렀따.

"벌써가면 어떻게!!!!!! 우린아직 사랑해야 하는데!!!!!!!!! 내가 곧 갈께!! 기달료~~~^-^"
(웃으면서 말하다니-.,-;)


그리고 류는 독약을 먹고 죽었따. (-_- 대충 마감지으려는 작가의 또다른 쎈쓰-_-)

나는 정신을 차렸다. (이거.. 점점 스토리가-_-;;)


류가 죽었다......

나도 독약을 먹고 죽었다..... (헉.. 로미오와 줄리엣 스토리 아냐??/ㅋㅋㅋ 본건 많구나...)


우리는 천국에 갔따..

갑자기 하나님이 나타났따.

우리를 천사로 만들어 줬다. (-_- 이번엔 달빛천사 이야기로 흘러가니?-_-)


"고마워용! 하나님 > ㅇ< !!!!!!!!!!!!!!!!!!!!!!!!!!" (이론 버르장머리 없는것들-_-)
갑자기 류와 나의 등뒤에는 날개가 태어났다. (날개가 태어나??? 너넨 날개도 임신하니?-_-ㅋ)

너무 기뻤다.

류가 너무 좋아서 나에게 36시간동안 키쑤를 했다^ㅇ^* (이빨빠져-_-ㅋㅋㅋ 입술도 다 부르터 -_-)

너무 좋다. 갑자기 재채기가 나왔다

에취!!!!!했는데 입에서 아기가 퓩! 튀어나왔다. (입에서 아기도 튀어나오니? ㅋ -_-.. 너네 별 사람들 참 신기하다 -_-)

아기의 이름은 큐피뜨였따( 큐피뜨가 뭐니-_- 큐피트란다.-_-;;)

태어나자마자 화살로 우리를 쏴서 죽였다ㅠ_ㅠ ( 태어나자마자 살인마 된거야-_- 어 그런거야?-_- 큐피트는 그렇게 나쁜 아이가 아니란다...

우린 너무 슬펐다....

그래서 우리는 독약을 먹고 그렇게 죽었따......... (또죽어?-_- 많이도 죽네..)

참 슬픈 결혼식이여따......... 넘 슬프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그랴~ 슬프다 ㅋㅋ)











난 씪씪한 고구려군의 피를 이어받은 유단군!(씪씪한; 처음 쎅쒸한 으로 봤음; 글구 단군은 고조선..인데?)내나이는 17살..


그런데 어느날 내 곁에 어떤 여자가 지나갔다. 오우 뷰루풀!(뷰티풀인데 ㅇ_ㅇ)

정말 아름다운 여자였다.

난 그여자를 붙잡고 이러케 말했다.

"사랑합니다!"(넌 길거리에서 첨보는 여자보고 프로포즈를하냐?)

내 멋진 얼굴에 반했는지, 그녀도 순순히 응했다.(와..왕자병이냐?)

우린 같은 학교에 다니게 되었다.

내가 연하였다. 그녀는 27살이었다.(너희들의 상상 인간계는 27살도 학교를 다녀?)

그녀와 나는 내일 결혼 하기로 하였다.(17살과 27살의 결혼. 볼만하겠는걸?)

드디어 결혼식! (; 내일이 1초냐?)

머쮠 금색과 은색이 섞여있는 양복을 입었다.(어디 작업걸러가냐?)

그녀는 배꼽티같은 터프한 결혼식 드레스를 입었다.(지금 겨울이야;)

그녀와 나는 신혼여행을 떠났다.

그래서 키스를 하루를 했다. 그러자 아기가 나왔다.(키스 답답해서 어떡했니? 게다가... 너희들은 키스 하루 하면 ? 튿璲?나오는구나...)

그런데 엄마는 망측한 일이라며 아기를 죽이라고 했다.(어무이 심했습니더 -_-;)

그러자 난 짜증이났다. 아이를 주기라니. 그래서 난 엄마를 주겼다.(니가 더 짱나;)

그래서 우리둘은 도망쳐서 아프리카에서 살았다.(한국인이 아프리카에서 살수있을까?)

다음해 겨울이 왔다. 나도 이제 30살이다.그녀는 40살. 우리는 정말 즐겁게 살았다.

(나이차 존나 마니 나네;게다가 너희는 1년이 지났는데 벌써 몇십년이 흘렀니?)

오! 첫눈이 왔다. 나는 그녀와 함께 눈밭에서 놀았다. 가족이 둘만이어서 우린 금슬좋게 살수있었다.(아프리카에서 눈도와? 그리고 아까 아기 낳다고 하지 않았어?)

그런데 3년이 지난후 벌써 60살이 되어서 호호할아버지가 되어 즐겁게 내 여인과 함께 죽었다.(니네들 3년 지났는데 또 몇십년이 흐르는구나;)

글쓴이:따리린 

Comments

요롱아씨
푸하하하하^^;;; 퇴근후에 학원와서 넘 피곤했는데...이거 읽음서 쓰러졌슴돠...
요즘 초등생은 놀랍네요~이런 엽기 상상을...ㅋㅋㅋ
이걸루 개콘이나, 웃찾사에서 개그해두 될듯한데요..풋하하하하하하 
미셸
쑤바양~ 원본은 아니지만 떠돌아다니는걸 있는대로 퍼온거요 ㅋㅋㅋㅋ 
★쑤바™★
허거거거거걱!!!!
이프로님이 이런걸 흉내낸 거구나...ㅋㅋㅋ
진짜 골때린다...ㅋㅋㅋ
근데 뒤에 괄호안에 있는 내용은...
다른 사람이 댓글 단 거군요?
그거..미셀님은 아니지요?-,.-; 
공허
ㅋㅋ
 
장연희
웃겨라! 역시 초딩들이란~;; 길지만 배잡고 웃었다. 어떻게 저런생각을~ㅡㅡ;; 
S2노란장미S2
ㅎㅎ 출근하구 읽었눙데..ㅎㅎ 초딩소설이라.프힛 ㅡ 
늘 처음처럼
허걱...
읽을엄두가 나지 않는다...
눈이 아푸군...emoticon_016 
化朗
길당~~emoticon_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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