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님 = 봉사,? 아수라백작님 = 심청, 미셸 = 용왕 ㅋㅋㅋ

심청전에 용왕이 나오던가요?..용왕하니깐 토끼와 거북이 고전이 생각나네요~^^

흐~~ 용왕이 안나오던가요? 기억이 가물가물 ㅋㅋㅋ

미셀님이 용왕하니깐...토끼와 거북이 생각이..저도 사실은 가물가물..ㅋ

심청전에 용왕 나오자나여...ㅡㅡ;;
효성이 갸륵하여 엄마의 간청으로 용왕님께서 연꽃으로 다시 띄운얘기를....
그래서 어부가 발견해서 왕에게 바쳤다는......

그런가? 나도 잘모르겠네요~ 그치만 토끼와거북인 알겠는데.....

그용왕님이 쇠약해져서 토끼의 간을 필요로 했던겁니다...푸히~히.....히......히

그래서 거북이가 토끼의 간을 찾기 위해서 뭍으로 올라왔더랬져
토끼를 발견한 거북이가 간을 달라 했더니 나와 경주해서 이기면 주겠노라 했죠...
그래서 경주했는데 토끼가 게으름 피우다가 졌드랬죠,,,,
토끼는 필사적으로 도망쳤습니다... 그러다가 지나가는 유령님에게 살려달라
부탁해서 숨겨주어서 간신히 위기를 모면한 토끼!!!!
유령님에게 도끼를 선물했습니다....그 도끼로 나무를 패던도중
그만 도끼날이 빠져 하늘나라님이 맞아 기절했죠....
기절한 사이 유령님이 하늘나라님의 날개옷을 훔쳐서 달아난거시죠...ㅡㅡ;
하지만 유령님은 날개옷을입고 하늘나라님은 안중에도 없이 슈퍼맨처럼 놀았던 것입니다.(이미지방 아침님 게시물참조)....끝~

그 뒤로 슈퍼맨이 병에 걸립니다. 황우석 교수가 고쳐 주겠노라 뻥을 쳤지만, 그거 기다리다가 인간 수명 다 되는걸 안 슈퍼맨은 그만 자살을 하죠. 인당수로 퐁당! 그랬더니 용왕님이 불쌍하다고 바다속에서 살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향수병에 걸린 슈퍼맨은 매일 매일 용왕을 귀찮게 했죠.
그러나 한 번 바다에서 살게되면 뭍으로 나갈 수가 없기 때문에 안된다고 했지만 슈퍼맨은 막무가내로 난동을 피운겁니다. 결국 그 일로 용왕님은 큰 병을 얻어 토끼의 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게 이르렀죠..........

그래서 거북이가 토끼의 간을 찾기 위해서 뭍으로 올라왔드랬죠~여기서 반복...캬캬캬 =3=3=3

몇 번 반복 하는사이 하늘나라님 날개옷이 낡아 버린거죠.
그래서 날아 다니던 유령님이 수수 밭에 떨어진겁니다.
그 때부터 수수가 빨간색이 된 겁니다. 나무에 올라가서 그 광경을 지켜본 오누이는 해와 달이 되었죠.

그걸 호랭이가 먹어 보겠다고 먹다가
해는 뜨겁고,,,달은 차갑고,,,해서 삼키다가 뱉어버리죵
구래서 일식, 월식이 생긴거랍니다~...흐미...이젠 나두 동화가 헷갈리~~~~

그 호랑이를 찾아 해메던 포수가 드디어 호랑이를 만나 곶감을 던지죠.
놀란 호랑이는 일곱산과 일곱강을 넘어 일곱 스머프가 사는 마을에 당도하는데... 가가멜에게 잡혀 아즈라엘이 되고 맙니다. - -;; (끝까지 릴레이...ㅋㅋㅋ OK?)

스머펫이 아즈라엘에게 다가가 물어봅니다...
아즈라엘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스머펫님도 이쁘지만 하늘나라님이 더이뿌답니다...이에 열 단단히 받은 스머펫!!! 마귀할멈으로 변장하여
독사과꾸러미를 들고 하늘나라님에게 달려갑니다....

하늘나라님을 찾아 떠난 마귀할멈은 그만 고개에서 호랑이를 만납니다.
"사과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결국, 호랑이는 독살되고 맙니다.
그러나 '하늘나라'가 어디 있는지 알 수 없었던 마귀할멈은 숲 속에
과자집을 만들죠. 과자를 무쟈게 좋아하는 '하늘나라'를 유인하기위해...

명랑스럽게 과자집을 만들고 하늘나라님을 유혹 했습니당.
이에 하늘나라님!!!! 사탄아 물렀거라~ 하며 유혹을 뿌리 쳤습니당
엉뚱한 아침과 백작이가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여 맛나게 먹었답니다.
없어진 집을 보며 마귀할멈은 허탈하게 웃으며 돌아갔답니다.
그리 터벅터벅 정처없이 돌아가는데 이상한 반지를 줍습니다....
그렇습니다...절!대!반!지!......하늘나라~ 복수하고 말테당~ 마이 프레셔스~ 골룸골룸

그러던 어느날 나라에 외환고가 바닥이 나서 그만, IMF에 돈을 빌리게 되어 온 국민이 '금 모으기 운동'이 벌어지게 됐죠. 아무리 흉악한 마귀할멈 이었지만 나라사랑 만큼은 지극한 지라. 금반지를 은행에 판 것입니다.
오는길에 시장에서 산 콩을 마당에 심은 마귀할멈.
다음날 일어나보니 콩이 밤새 크게 자라 하늘까지 뻗어있는게 아니겠습니까...
??

콩나무를타고 올라간 마귀할멈은 구름속에서 산신령을 만납니다
산신령이 마귀할멈에게 이 금반지가 네것이냐? 은반지가 네것이냐?
구리반지가 네것이냐? 이를 본 마귀할멈은 산신령을 속여 다 자기가 가지려고 했지만,,,어째요,,,산신령의 독심술에 들켜버린 마귀할멈,,,,
괘씸히 여긴 산신령이 마귀할멈을 떨어뜨립니다.
불쌍한 마귀할멈....다리가 부러졌드랬죠...ㅠㅠ
하지만 지나가던 캔님이 마귀할멈을 불쌍히여겨 다리를 고쳐주고 정성껏 간호 했답니다~


'쾌누드'에겐 사랑하던 '미셸'이 계모에 의해 죽게된 얘기를 하자.
'쾌누드'에게 다리를 고침받은 마귀할멈은
빨간병 파란병 하얀병을 고마움의 표시로 '쾌누드'에게 주었습니다.

----------------------------------------------------

ㅋㅋㅋ 본의 아니게 하늘나라님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emoticon_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