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하하하하~~(*__)/

냐하하하하~~(*__)/

★쑤바™★ 38 3,395







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이네요....

어젯밤엔....
달콤한 잠의 유혹을 뿌리치고....
날밤을 깠습니다..-_-;;

그래서 제정신 아닙니다.
푸하하하하..-_-;;;

쑤바는...
토욜날 행사가 있고 일욜날 간만에 쉬어서리...
여유를 즐길겸...
미친듯이 놀아씀다.

문양이랑 현진쓰랑...
정말로 올만에 필 받아서 나이트 가찌요-_-

나이트 앞에서 문지기-_-가 ..
몇년생이세요?

아하하...
나 어려보이게 하고 왔는데...오늘 먹히네???
설마..10대로 보이는거야??ㅋㅋ

이빠이 웃어제끼며..
"81년생이요^^"

헉.
굳어지는 문지기..

"드..들어가세요"

계단 올라감선..현진쓰..
"언니...실제나이 말하면 어케.3살정도 줄이지 그랬어. 나이많다고 시러라 하자네"
"헉!!-ㅁ-"

그날...
안팔려씀다...-_-;
부킹 한번도 안들어 와씀다..
으흑흑흑...ㅠ.ㅠ

하지만..우리 문양의 환상적인 춤솜씨땜시...
기분은 캡짱이었다오...

물론 쑤바춤은 여전히...
개그춤이라..열라 웃어제끼던 인간들...
낯짝을 쑤세미로 문대버리고 싶었소만..-_-;;;;

나이트에서 놀다가...
새벽1시쯤 또다시 이번엔 클럽으로 이동.

나이트처럼 획일적인 곳보다는..
클럽이 훨 재밌었소.

울 문양...난리났었죠.
그날따라 클럽에 이상한놈-_-들 많이와서리...
허벌나게 많이 웃었소.

쑤바보다 웃기게 추는 애들 겁나드만요.

근데 중요한건..
쑤바는 못춰서 웃긴거고..
걔들은 잘추는 놈들인데 웃기게 춘거라는점이.
다르다면 다르달까..

뭐 쑤바는..
피장파장 쌤쌤이라고 스스로 자위했지만서도..-_-

그렇게 새벽3시까지 놀다가...
집에 들어와서 일욜 오후 5시까지 자씀다.
대단함다.
원래 한번 맘먹고 잠자면 하루도 넘깁니다..-_-;;;;

오후늦게 일어나서..
집근처 피씨방가서 문양이랑 맞고를 때려씀다.

저는 세이에서 맞고를 침다.
등급은 중수.
푸하하하...(실력이 아니라 머니로 다 산거죠..-_-;;)

어제 쑤바는 머니가 6천마넌 이썼슴다.
갑자기 미친짓 해보고 싶어서...
고수등급에 들어갔죠.

쩜당 7처넌짜리 치다가...
점점 늘어나서 쩜당 11000원짜리 쳤죠.
그래서...
전부 다 오링돼씀다..

ㅠㅁㅠ

흐윽...
눈물이 앞을 가렸슴다.
돈 가져간놈 용서가 안되씀다.

그래서 핸펀으로 결제해서..
또다시 6천만원 만들어씀다..-,.-;;
(미친거죠...문양이 옆에서 미쳤다고 했어요..이년 날잡아서 죽일겁니다-_-+)

그래서 또다시 도전.
천만원 따서 7천마넌 대써요.
푸하하하하하-_-;;;

이런짓 왜할까요?
오형은 도박하면 패가망신 하는 혈액형 이라던데..-_-;;;
실제 도박이 아니라도...
가끔 그런짓하는 쑤바도 패망의 길이 보이는 듯..ㅠ.ㅠ

미셀님..
어제 쎄이에서 쪽지 보낸거...
제대로 답장 못해드려서 죄송...

돈 잃어서 제정신이 아니었다는.-,.-;


집에 12시넘어서 들어가씀다.
만화책 스무권 빌려서..-_-;;

큰 행사 끝나고 간만에 여유를 즐기니..
기분이 엄청 좋아씀다.ㅋㅋ

그거 읽다가...
새벽 3시 넘어가자...
안되겠다..내일 못일어 나겠다..
잠들면 분명 지각한다...-_-;;;


그래서 안잤습니다.
-,.-;

지금..
무지 졸려요..ㅠ,.ㅠ



Comments

일레인
냐하하하하하...........
그렇게 말하시는분들 다 시집갑니당........ 
★쑤바™★
자꾸 왜이러실까...ㅋㅋ
저 독신주의자 입니다...
시집 아가요...ㅋㅋㅋㅋ 
David Kim
쑤바님 미국으로 시집가여? -_-;; 
cooljazz
저도 오형이라 도박안해여..
글구 이번글..넘짤바여..쑤바님답지안네...ㅋㅋ 
샤이닝
쑤바양?????????^^ 문양?^^ 현양?^^ ㅋ ㅋ 
아수라백작
짧아질 필요 없어요~..^^;;
쑤바양 글 읽으면 뭐랄까 활력이 생긴다고 할꺼나?..ㅋㅋㅋ 
디아블로
그럼저도 분장해서 애비~emoticon_018(무섭징 @_@;) 
★쑤바™★
호오...
그것도 좋은방법 이구료....ㅋㅋㅋ 
디아블로
설마 저 위의 사진처럼 하고 쳐들어오시는것은 아니지요?  도망갑니다. 우케케 =3=3=3 
★쑤바™★
으하하하하하...-_-
앞으론 줄일께요.-_-;;;;

디아블로님..익산 사신다구요?
조만간에 쳐들어가서 한바탕 뒤집을지도 모르게씀다..
으흐흐흐~
 
초롱소녀
쑤바님 글은 짧던 길던 언제나 잼나여...^^
ㅋㅋ 
디아블로
사실 저도 쑤바님 글 몇차례 도전해서 읽다가 중도포기(@_@)... 이번것만 다 읽었어요.. ㅋㅋ 
hama
"살아있는것이 행운이라..." 좋은말씀입니다. 가슴에 넣어야겠네요... :-) 
★쑤바™★
아닛!
꼬마님..쑤바가 글 올린게 몇번째인데...
처음이라니...
섭혀욧...-_-; 
농땡이쥬신~ㅋ
난도 토욜 밤샜습니다. 새벽 닭우는 소리, 허어언한 하늘.녹아내리는 몸뚱아리.
칭구넘들(고등학교동창들) 대구밑 청도 운문사 밑
팬션을 빌려서 밤새 먹고, 마시고, 치다가 날밤...큭..
어제 하루죙일 침대에서 뒹굴, 화장실, 컴터, 침대, 뒹굴, 화장실
이케 지내다가 오늘 겨우 시체로 출근...쩝 
꼬마
쑤바님글 처음봄 ,,, 길어서 중간에 포기하려했지만 끝까지봄 그래두 잼났음 ㅋㅋㅋ

쑤바님 저 잘했지요 ?? ^^ 
★쑤바™★
엥???
쩡언니가 리플 남겼도만...
얼로가찌?
내가 환상을 봤나?-_-;;; 
★쑤바™★
거꽁님...
양 한마리..양 두마리...
1000마리까지 함 세보셈..-_-;;; 
★쑤바™★
헤라님...
그날 저희는 뮤뱅에 가려했으나..
인원이 꽉 찬 관계로다가...
쥬크박스에 가땀미다..ㅋㅋ 
이지은
그니깐요...전 믿는다니깐요.... 그래서 무서워요...... 그런거 말고...
좀 현실적인거...우째 팥을 갖다놓을까요..아님 염주를 목에 걸고 잘까요?
아님 부적이 필요한가???? 아~~~오늘은 8시부터 잘거에요.....ㅜ.ㅜ 
★쑤바™★
심장이 떨어질라고 할라치믄..
호치케스로 꼼꼼하게 박아두세요..-_-;;; 
모든이의 벗
에고 심장이야emoticon_015
잼나게 노셨네요^^ 
★쑤바™★
거꽁님..
귀신 안믿으면 그만입니다..-_-;;;

사실..
저도 허브엑스포 끝나고 돌와오니..
이것들이 간만에 봐서 반가웠는지 어떤지..
밤새도록 괴롭혀대서 잠 제대로 못자고 뜬눈으로 밤샜죠.
그땐 사실..정말 모르는게 약이다 싶더군요-_-; 
★쑤바™★
푸하하하하하하....
이건 지금까지 쑤바가 쓴 글중에...
그나마 짧은 편이라..다들 읽으시는구려..-_-;;;

저 허브엑스포 스토리 넘 길다고 해서리...
4부는 안올리고 짤라버려씀다..-_-;;

다들 호응도 없고..
넘 길다고 지치시는듯 하고...
솔직히..쓰는 제 자신이 귀찮아서리...
과감하게-_- 3부로 마감해씁죠.ㅋㅋ

뭐 유종의미-_-를 거두지 못해서 아쉽긴 하나..
키다리 삐에로들과의 스토리는..
나중에 할말없을때 살짜쿵 써드리지요.ㅋ 
디아블로
오늘 밤 잠 다 잤넹~  (무서버)emoticon_105 
이지은
저도 날밤 샜습니다..다 쑤바님 덕택에... 쑤바님의 글솜씨에 푸욱 빠져 읽어버린
허스엑스포 행사 후기2(부제:귀신이야기) 저~~세상에서 귀신 제일로 무서워합니다.
나이는 그런대로 있지만... 무서운게 뭐냐고 물음 아직도 귀신이라고 대답합니다...
읽을땐 몰랐는데...금요일 저녁~~~ 저  아파트에서 혼자삽니다....-울엄마가 아부지계시는 염소농장에 가신 관계로- 12시넘어 써머스비 영화를 다보고 새벽3시~~잘려고 물끄고 누웠는데...쑤바님이 적어놓으신 후기 구절이 아른아른 떠오르더니...그넘의 지박령얘기가 불현듯 뇌리를 스치고... 왠지 농장위에 한넘, 침대 맞은편 책상밑에 한넘! 그리고 내 침대옆 텔레비전 옆 빈공간에 한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불현듯 드는겁니다. 더많을수도 있겠죠...
하여튼 그 생각이 들자..잠을 잘수가 없는겁니다..불켜고.... 켤수 있는건 다 켜고....
그러니까..잠이 더 안오잖아요..그래서 저~~금요일 날밤 새고..아침에 잠들었다가...
가위눌리고.... 에궁에궁~~~다시 토요일밤에 친구가 심야 혈의누 영화보자 그래서 혈의누보고 다시 잠못자서 날밤 샜습니다...ㅜ.ㅜ 그래서 어제는 10시에 불끄고 텔레비 켜놓고 잤습니다..... 아~~오늘도 전~~~ 일찍 자야됩니다..훤할때..... 쑤바님의 귀신얘기에...
꽁이 잠못자서 얼굴붓고 눈붓고....장난아닌 아침맞이하고 있습니다...ㅜ.ㅜ
이일을 우짜면 좋죠??? 귀신얘기한분도 쑤바님이니...고쳐주세욤~~~` 
헤라
그 클럽 이름을 대시오.. 
명랑!
Ssuba님, 내년에 미국으로 시집간다는 설... 모든걸 밝히시옷! 
giri
음...보고싶소... 
KENWOOD
난 요즘 몸이 안좋아져서,,,
나보다더 대부가 더걱정이다,,,얼릉 기운차려야할텐디,,, 
임규상
아주 "긴" 글 보고 웃긴 첨입니다. 
이소인
저도 날새며 신나게 놀고 싶지만 체력이 딸리네여!! 
dirstreet
억 (사진보고 놀랐음.)
  하하 오늘도 빗소리 나게 자판을 두드리셨는갑네 ~
      역쉬 재밌썸.  80년 끝자락 버전으로.....,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쑤바님글 보고갑니다.(웃으며 뒤돌아섬.)
       
★쑤바™★
하늘공주님..^^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행운이라고 생각하면...
엿같은 일이 난무하는 잔인한 세상도..
가끔은 이뻐보여서...
즐기지 않고는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순간들이 있답니다..^^

명랑님..-_-;;;
쑤바 취미란거 아심선 그랴요~ㅋㅋ 
★쑤바™★
허걱!!!!
울 대부랑 캔깡통 오라버니가 ...
대체 왜 먹구름??

이쁜 희주랑 희정이랑...
야네들을 보고 있어도 즐겁지 않단 말이여??

으흑...ㅠ,.ㅠ
대부랑 캔깡통 오라버니가..
가까운데만 살았어도..
쑤바가 재롱 떨어줬을낀데...ㅠ.ㅠ

뭔 일이여....ㅠ.ㅠ
내 가슴이 아프자네...
울 대부는 요새 아예 보이도 않고 말이여~잉? 
KENWOOD
쑤바야,,,요즘 대부랑,,나랑,,,둘다,,,먹구름인데,,,좀 밝게 해봐라,,, 
명랑!
도대체 저딴 썸뜻한 그림들을 어디서 줏어 모으는걸까? emoticon_015 
장연희
쑤바님 글을 읽다보면 참~ 즐겁게 사시는거 같아요
전 항상 쳇바퀴 돌듯이 그냥 그렇게 사는데~
항상 즐겁고 재미있는 일들이 가득 있는것이 에버랜드 같습니다 ㅋㅋ
부럽네요! 저도 쑤바님 처럼 활기차게 살아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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