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은 사랑으로 아름답게 된다" 고 어떤 사람이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정말 사랑보다 우리의 인간관계를 더 아름답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
우리는 사랑과 존경, 신뢰를 바탕으로 관계를 맺지 않으면 안됩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 (요한복음 13:34~35)

사도 바울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 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 (로마서 12:9~10)

얼마나 훌륭한 권고의 말씀입니까? 사랑으로 맺어진 관계만이 참된관계이고,
거기에 아름다운 나눔이 있습니다. " 서로 사랑하라" 는 말은 단지 인본주의적 가르침이 아니라
하나님이 명하신 율법입니다. 사랑을 배제할 때 인간관계는 냉랭하고 어둡고 더러운 것이 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크고 작은 갈등이 많습니다!
이는 모두 "서로 사랑하라" 는 그리스도의 계명에 불순종한 죄의 결과입니다.

다가가는 사랑

여러분, 성경에 나온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를 들은 적 있습니까?
그 옛날 유대인이 사마리아인을 경멸하고 무시하던 때의 이야기입니다.
강도의 습격을 받고 거의 죽어가는 사마리아인을 제사장과 레위인은 야박하게도 피해서
돌아가버렸습니다.?그러나 어떤 사마리아인은 그 사람을 동정하고 응급 조치를 취했습니다.
그리고 데리고 안전한 곳으로 가서 돌보아 주었습니다. 얼마나 따뜻합니까?
오늘날 사람들은 대부분, 이웃에게 냉담하고 자기 자신만 보살피는 제사장이나 레위인 같습니다.
다른 사람의 무정함에 대해서는 자주 비판을 하면서도 정작 자신은 사랑과 동정을 베풀지 않습니다.
오늘날 이 사회에 필요한 사람은 탁월한 지도력이 있는 사람이나 권세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것은 삶의 현장에서 사랑과 동정심을 가지고 괴로운 자들을 도울 수있는 사랑의 실천자,
즉 선한 사마리아인입니다.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 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 하기를 힘쓰라 " (로마서 12:9~13)

"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 (고린도전서 13:4)

여기서 우리는 매우 중요한 태도를 배울 수 있습니다.
그것은 '사랑이 넘치는 태도' 즉 자비와 온유함으로 다른 사람을 비추는 것입니다.